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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질문Q&A

블럭체인을 알아야 비트코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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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비트코인 개발자는 누구야?

2008년 10월31일 ‘사토시 나카모토’는 암호화 기술 커뮤니티 메인(Gmane)에 ‘비트코인:P2P 전자 화폐 시스템’이라는 논문을 실었다. 이 논문에서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을 “전적으로 거래 당사자간에서만 오가는 전자화폐”라고 소개하고 “P2P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중 지불을 막는다”라고 설명했다.

2014년 3월 6일, 미국의 뉴스위크지에서 '비트코인의 얼굴'(The face behind Bitcoin)이라는 커버스토리를 통해 당시 64세인 일본계 미국인 도리안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기사를 내 유명해진 인물이기도하다.

2014년 3월 25일 미국 포브스(Forbes)지는 뉴스위크가 사토시 나카모토로 지목한 도리안과 같은 동네에 사는 57세의 암호학자 할 피니가 진짜 비트코인 창시자일 것이라고 지목했다. 그리고 그는 비트코인의 최초 거래자로 기록되고 있다.

호주의 암호학자인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의 창설자라는 설이 있는데,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특허를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가지고 있다

2015년 12월 8일, IT 잡지 와이어드와 기즈모도에서 호주 국적의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Craig Steven Wright)가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했다. 크레이그 라이트도 할 피니 처럼 칼텍을 졸업한 암호학자이다.

2019년 8월 19일,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사토시 나카모토를 자칭한 인물이 나타났다. 제임스 비랄 칼리드 칸은 파키스탄 출신의 컴퓨터 과학자로 영국에 거주하고 있다. 자신이 비트코인의 개념과 구조를 설계했으며 자신을 도와 비트코인을 개발한 핵심 개발자는 지난 2014년 루게릭병으로 사망한 할 피니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여전히 신빙성이 없다고 폄하하지만, 개발 과정과 관련된 매우 자세한 이야기를 유일하게 하고 있다.

결론은 원 창시자라면 심증은 있지만 확실한 물증 즉 비트코인의 첫 블록을 채굴했던 개인 키를 제시해야할 것이다.

 

블럭체인 기술과는 어떻게 연결된 건가요?

블럭체인 기술을 이용한 비트코인은 은행이나 결제 게이트웨이 같은 중앙의 중간 통제매체 없이 사용자 간의 금전 거래를 가능하게 해준다. 비트코인은 달러나 유로와 달리 인쇄되지 않고 무료 소프트웨어를 통해 온라인 인터넷상에서 생성, 보유된다.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첫 공식 케이스로 알려져 있다.

블럭체인은 글로벌 신뢰 컴퓨터 시스템이라고 정의한다. 여기에는 블럭체인을 구성하는 방식에 따라 공용(Public) 블럭체인과 비공용(Private) 블럭체인으로 나눌 수 있다. 한개의 컴퓨터에 의해 거래 작업이 실행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네트워크로 연결된 각각의 컴퓨터 집단에 의해 거래 작업이 공동 분산처리되어진다.

좀더 기술적 설명을 하자면 P2P(Peer-to-Peer) 거래를 중앙의 통제 매체없이 신뢰성이 확보되어 거래 실행이 가능케되는 거대한 분산 신뢰 컴퓨팅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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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설명: EVM(Ethereum Virtual Machine)은 Solidity언어로 짠 프로그램을 컴파일하여 만들어진 기계어인 Ethereum Bytecode를 실행하는  가상 머신이다. 이 가상 머신은 일반 컴퓨터의 운영체제위에 탑재된다.

 

스마트폰과 블록체인(글로벌 신뢰 컴퓨터) 세상 비교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블록체인 생태계가 만들어지는데 생태계내의  디지털 자산(Assets)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화폐든 거래 수단이 필요한데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인 것이다. 그러기떄문에 블록체인은 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암호화폐가 필요하고 암호화폐는 P2P 거래가 가능한 글로벌 신뢰 컴퓨터 망인 블럭체인이 있어야 디지털 자산을 가치화할 수 있다.

 

헷갈릴 수도 있지만 기술 발전에 따른 세상의 가치 변화 와 거래 방법을 그림으로 살펴보면 간단히 이해될 수 있다.

 

 

결국 암호화폐(비트코인 등)와 블럭체인기술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공존할 때만 그 생태계가 활성화시킬 수 있다.

 

토근과 코인은 어떻게 다른가?

 

암호화폐를 말할 때 어떤 코인은 코인이라 부르고 또 어떤 코인은 토큰이라고하는데 도체체 뭐가 다른가? 궁금해할 것이다. 기술적인 설명으로하자면 독자적인 생태계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면 코인이라 부르고 없으면 토큰이라 부른다. 그래서 토큰은특정 코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DAPP(Decentralized App, 탈중앙화앱)에서 사용가능끔 개발된 코인을 구분하여 토큰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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